한국선급, 2016년도 정기총회 개최
2016-02-24 16:07
[사진=한국선급]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범식 회장을 비롯한 관련단체와 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4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무사항 등 현안보고와 2015년도 사업 결산 등을 의결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해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조선 수입이 증가했고, 그에 따른 제조중 등록검사 및 기자재 수입 증가로 지난해에 이어 흑자경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현재의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모든 임직원과 함께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한국선급의 성장 모멘텀을 한층 더 끌어 올리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밝히고 회원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