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의원, 필리버스터 신기록 경신 2016-02-24 16:43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국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은 의원은 대테러방지법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이날 오전 2시 30분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뒤 오후 12시 48분 토론을 마침으로써 10시간 18분의 필리버스터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필리버스터 은수미 10시간째 토론중…김무성 "26일에 중단될 것" 원유철 "더민주 필리버스터,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정치쇼" [카드뉴스 아잼] 드라마 어셈블리 재발견..'필리버스터'로 '테러방지법' 저지 가능? isis196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