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난 대식가, 1인 1닭은 기본으로 먹어야" 고백

2016-02-24 14:40

치즈인더트랩 치인트 박해진[사진=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열연한 가운데, 그의 식성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해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박해진은 "6시 이후부터 입이 풀린다. 1인 1닭은 기본으로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은 "난 대식가다. 웬만한 건 다 먹어봤다. 중국에서 개구리, 전갈, 당나귀 고기, 번데기도 먹어봤다"고 말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