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레이싱 피해' 김혜성, 도자기 피부의 아름다운 미모 공개…'인생샷이네'
2016-02-24 10:09
김혜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 '가식' '씨익'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혜성은 인생샷이라고 해도 될 만큼 도자기 피부의 또렷한 이목구비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인생샷이란 인생에 길이 남을 만큼 잘 나오는 사진을 일컫는 말이다.
한편 23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불법 레이싱 끝에 김혜성의 차량을 들이받아 김혜성과 스태프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엄모씨를 불구속했다. 이와 함께 불법 레이싱을 한 두 명을 공동위험행위로 함께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지난해 9월 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의 한 자동차 극장 인근 도로에서 엄씨는 자신의 차로 도로에 주차된 김혜성의 카니발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엄씨는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지만, 경찰 수사결과 레이싱 동호회 회원들이 불법 레이싱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