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마셔도 돼요~ 커피니까요, 라테아트의 진화 크리마트
이렇게 귀여운 도라에몽이 마시는 커피라면 믿으시겠어요?
크리마트(Cream Art) 작품이지만, 엄연한 음료거든요.
라떼아트(Latte Art) 아니냐고요?
그림을 그리는 건 비슷하지만, 라테아트는 스팀밀크로 표현하고 색이 단조로운 반면
크리마트는 휘핑크림과 과일 시럽으로 훨씬 다양한 색 표현이 가능하죠! 그러니까 마셔도 돼요!
크리마트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도되었는데요, 작품의 아버지는 바로 이강빈 바리스타! 잠깐 만나볼게요!
아잼: 안녕하세요! 작품 잘 봤어요!
이강빈 바리스타: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아잼: 궁금한 게 많지만 분량 때문에...그러니까...제작 과정 좀 보여주실 수...
이강빈 바리스타: 네^^ 알곘습니다.
1. 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얹는다
2. 과일 시럽을 섞어 색을 만든다
3. 붓과 에칭펜 을 이용해서
4. 그림을 그린다
어때요? 제작 방법은 단순해 보이지만, 이런 느낌을 내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죠?
지금은 하나의 메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에 널리 알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