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현아와의 관계에 관심집중“현아랑 안 엮었으면 좋겠다”
2016-02-22 19:25
장현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서 어떤 여자와 마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 대해 어떤 네티즌은 장현승 인스타그램에 “현아랑 안 엮었으면 좋겠다 한두번 활동 같이했다고 같이 있는 여자를 다 현아라고 생각하네 많은 외국인들이 팬이라서 막 하지말라고 할 수도 없구”라고 말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국 팬들을 폭발하게 만든 장현승'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 왔다.
이 글에서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이들은 "저희가 비스트 팬덤을 대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비스트를 오랜 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이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장현승에 대해 “4년 전 2012년부터 종종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작년 2015년 완전체 활동부터 가사씹기, 안무 대충하기, 음정 바꿔부르기 등의 태도는 특히 도드라졌습니다. 2015년 9월 해외팬을 대상으로 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후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본인 스스로 그 어떤 사과나 해명도 하지 않고있습니다”라며 “이에 더해 계속해서 해외 방송이나 인터뷰, 그리고 무대에서의 불성실한 태도가 드러나고 있고 심지어 해외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조는 모습까지 발견되었습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