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밴드, 지난 20일-21일 서울콘서트 성황리 개최
2016-02-22 14:5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준영밴드가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준영밴드는 지난 20일-21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LIVE IN SEOUL’을 개최하며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 5일(토) 대전, 6일(토) 부산에 이어 20(토)-21일(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정준영밴드는 'OMG', '연휴Song' 등 정준영 밴드의 데뷔 앨범 곡들은 물론, '이별10분전', ‘병이에요' 등 정준영의 솔로 히트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20일에는 키썸과 에디킴, 21일에는 데프콘이 콘서트 게스트로 등장하며, 공연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정준영의 파워풀한 보이스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 정준영밴드의 21일 공연 말미에는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케이크가 깜짝 등장, 28번째 생일을 맞은 정준영을 위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선사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공연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지난 20일(토)-21일(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정준영밴드 단독 콘서트 ‘LIVE IN SEOUL’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함께 한 정준영은 오는 24일(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공감’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