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서영은과 신곡 ‘공감’서 입맞춤… ‘환상 케미’ 기대
2016-02-17 08:5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정준영과 서영은이 색다른 입맞춤을 선보인다.
어제(16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4일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 임박을 알린 정준영의 새 앨범 커버가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공개된 정준영 솔로앨범 ‘공감’의 앨범 커버는 정준영의 달라진 두 가지 헤어 스타일을 통해 사랑의 설레는 시작과 아쉬운 이별을 겪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 마치 그림자처럼 비유된 정준영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오래된 연인들이 서로가 익숙해지면서 더 이상 설레지 않는 마음으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이별과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오랜 연인과의 헤어짐을 겪은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오늘(17일)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정준영의 솔로앨범 ‘공감’은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