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망언 스타 등극? "내 얼굴, 지루할 때 있어"
2016-02-22 14:13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서강준이 '치즈인더트랩'에서 열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해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서강준은 "23년 동안 이 얼굴로 살면 가끔 지루할 때가 있다. 외모, 직업 등 여러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