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본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로 자매마을과 하나되다!
2016-02-22 09:1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서별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척사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오곡밥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덕담을 나누고, 윷놀이를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흥본부는 이날 척사대회 참여와 함께 자매마을 주변 논밭의 농사용 폐비닐 수거와 해양폐기물 수거활동도 함께 시행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척사대회[1]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마음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축제의 날이 되었다”며 지역의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흥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흥본부는 ‘Clean & Happy’ 라는 슬로건 아래, 5개 분야(환경보전, 지역발전, 사회복지, 의료안전, 문화예술) 21개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을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