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본부 ․ 유관기관 합동 안전한국훈련 시행
2016-05-20 09:0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 19일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영흥면 내리지역 해군전적비 인근 야산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고 주변 주택과 농원으로 산불이 번지는 상황을 가상하였다.
임무부여시 즉시 긴급구조 통제단을 구성하고 영흥본부 자체소방차와 소방대, 119소방구조대, 군부대,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도착하여 임무부여 및 방수, 경계선 구축, 응급환자 구조 및 후송, 잔불진화 및 감시요원 배치 순으로 진행하였다.
영흥본부는 금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기반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발전소 주변지역을 만들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발전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