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HBO 최신 인기 미드 400여편 추가 편성
2016-02-21 09:00
유플릭스 무비, LTE비디오포털, U+tv G를 통해 △제2의 페이스북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실리콘밸리' 시즌1~2 △에미상(2015년) 최우수 작품상 및 여우주연·조연상 수상작인 '부통령이 필요해' 시즌1~4 △2차 세계대전의 한미 해병대 활약상을 담은 '더 퍼시픽' △미국 타임지 선정 2000년대 최고 미드 1위 '더 와이어' 시즌1~5 △19금 미드인 '헝' 시즌1~3 등이 고객을 찾아간다.
특히 4월에는 LTE비디오포털과 U+tv G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왕좌의 게임' 시즌6을 미국 현지에서 방영된 직후 곧바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왕좌의 게임'은 사상 초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매 시즌마다 역대 HBO의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유플릭스 무비에서는 새로 추가되는 인기 대작들뿐만 아니라 '왕좌의 게임' 시즌3~4, '트루 블러드' 시즌6~7, '스트라이크 백' 시즌3~4 등 기존에 인기리에 제공됐던 작품들의 새 시즌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미드들은 지난 12일부터 순차 편성 중이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미국 7대 메이저 영화사를 포함해 국내 어디에도 없는 세계적 콘텐츠를 누구보다 빨리,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오직 LG유플러스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