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커플을 위한 여행·데이트 정보 '가득'

2016-02-19 07:56
야놀자,‘캐스트’로 여행·데이트 등 콘텐츠 강화

[사진=야놀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야놀자 (대표 이수진)가 여행,맛집, 데이트 등 2030 모바일 특화 콘텐츠 제공 서비스 ‘야놀자 캐스트’를 야놀자 모바일앱에서 서비스한다.

야놀자 캐스트는 지난해 7월부터 여행, 데이트, 연애 등 2030 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모바일웹과 PC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해왔다.

야놀자의 전문 콘텐츠 에디터들이 직접 제작한 자체 콘텐츠는 물론,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 제작사 제휴 콘텐츠를 더했다.

야놀자는 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외에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매일 진행한다.

우수 숙박업소를 소개하는 제휴점 소개 콘텐츠도 발행한다. 이용자에게는 양질의 정보를,제휴점에는 안정적인 홍보 효과를 주겠다는 의도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김종윤 부대표는 "이번 캐스트 도입을 통해 주요 고객층이 가장 필요로 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 강화는 물론 야놀자가 제공하는 정보 범위까지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편의와 혜택 강화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