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박보검과 6개월간 대화 안했다? "워낙 말이 없어서…"
2016-02-19 01:11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박보검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류준열은 "박보검이 워낙 말이 없는 친구라서 드라마를 촬영하는 6개월 동안 대화를 안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류준열은 "그런데 여행을 하면서 붙어있고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친해지고 가까워졌다. 워낙 보검이가 조심성이 많고 말도 적은 친구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장 가까워지고 속을 잘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