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캠퍼스 서울] 파리와 네쉬빌에서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실시
2016-02-18 14:55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구글캠퍼스 서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글캠퍼스 서울은 18일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주제별 특화 도시에 모여 네트워킹과 함께 현지 사용자 특성 파악과 제품 개선, 투자 유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NUMA Paris와 Nashville Entrepreneur Center와 함께 세 차례 진행된다. 이에 해당되는 적합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는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문의사항 혹은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은 프로그램 웹사이트(http://www.gfeexchange.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