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2016-02-18 09:31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투시도 [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의 잔여분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현재 단지 앞으로 마곡역 신설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17년 완공시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 대부터 책정됐으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