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이예림 실물 극찬 "화면발 안 받는 거 같아"

2016-02-18 09:38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이예림[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가수 유재환이 이경규 딸 이예림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는 이경규 부녀와 유재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유재환은 이예림에게 "너무 예쁘다. 화면발 잘 안 받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후 유재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예림이) 약간 도도하고 시크하고 과묵할 줄 알았는데 잘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주고 잔일 거리도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