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몸무게 100kg까지 나갔다? "도시락통 쪽지 때문에 감량 결심"
2016-02-18 00:02
강하늘은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 7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과거 몸무게가 100kg까지 나갔다. 거의 굴러다녔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도시락통을 열었더니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가 있었다"면서 "여기에 충격을 받고 30kg을 감량하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하늘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