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결혼 8개월 만에 득녀

2016-02-16 17:15

[사진 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 부부가 득녀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16일 새벽 득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가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5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