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덕선이는 잊어주세요'…시크한 패셔니스타로 변신
2016-02-17 00:0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혜리가 드디어 덕선이의 가면을 완벽히 벗었다.
‘국민 여동생’, ‘100억 소녀’ 등 ‘응팔’ 이후 수많은 수식어를 꾀차며 최고의 대세녀로 떠오른 혜리가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데님을 주제로 한 이번 촬영은 드라마 종영 후 수많은 광고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가 지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십분 발휘한 화보다. 특히 얼마 전까지 친근한 이웃집 동생 ‘덕선이’의 모습 때와는 180도 달라진 스타일로 한층 세련되고 대담해진 그녀의 눈빛과 쿨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그녀가 털어놓은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웹 사이트(www.instyl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