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정도전,무명 육산 만나..무명 무너뜨리기 시작
2016-02-16 00:38
SBS 육룡이 나르샤 [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
정도전은 국경에 가서 상인으로 위장하고 여진족 추장들을 만나 국경 근처의 땅을 팔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숙소에서 정도전은 무명의 표식을 발견하고 자기가 거래를 제안한 여진족 상단이 무명임을 직감했다.
이 때 육산 선생이 들어왔고 정도전은 육산 선생에게 “해주 사량 상단의 대방이올시다”라고 인사했다.
정도전은 마음 속으로 “네 놈들이 무명인 것이냐?”고 말했다. 한편 이날 SBS 육룡이 나르샤에선 연희(정유미 분)와 정도전이 이방원(유아인 분)이 무명과 연합하고 있음을 알고 무명을 빨리 무너뜨리기로 결심하는 내용도 전개됐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