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에 참아 온 진심 전한다
2016-02-13 21:18
13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 45회에서는 지진희을 향한 진심을 털어놓는 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만호(독고영재) 회장은 간신히 숨을 붙들고 있던 중 병실로 찾아온 진리(백지원)의 손을 잡고 숨을 거둔다.
해강(김현주)은 최회장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세희(나영희)에게 전복죽을 끓여주기 위해 진언(지진희)의 저택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진언과 마주친다. 이어 해강은 진언에게 그간 참아왔던 진심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자살로 위장하고 숨어 다니던 태석(공형진)이 동생 규석(이재윤)과 용기(김현주)가 미국으로 떠났다는 소식을 진리에게 듣고 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