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다문화가족 소소심 교육
2016-02-13 16:0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3일 오전 결혼이주여성 등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다문화가족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통한 가정 안전문화 확산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 화재 등 유사시 대피방법 ▷ 소화기 관리 및 사용요령 ▷ 주택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조기설치(2017.2.4까지 설치 완료) 홍보 ▷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별 대처 요령 등 사례중심의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