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예비후보, 설날 맞아 가족과함께 시민들께 인사
2016-02-12 14:21
▲고진광 예비후보가 조치원역 귀향길 할머님의 짐을 같이 들어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예비후보 고진광(59세 무소속)은 설날를 맞아 배우자, 두 딸과 함께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하느라 바쁜 연휴를 보냈다.
고 예비후보는 연휴기간 중, 40여년전 조치원 명동초등학교 은사님을 찾아뵙고 새배를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즐거워해야 할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상대적으로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내게 될 소외계층 이웃을 찾아 시간을 같이했다.
설연휴 이틀째, 고 예비후보는 세종시내 기독교, 천주교, 불교 사찰 등을 둘러보고 종교적인 이념을 넘어 오로지 세종시민의 안위를 위해 기도했다.
설 명절을 맞아 바쁜 일정을 소화한 고진광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한번 느꼈다.” 며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며 시민의 행복이 우선인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