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특별한 날을 위한 '커플 패키지' 선보여
2016-02-11 18:16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겨울 여행의 중심지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가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커플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로멘틱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패키지에는 18일 개봉 예정인 ‘좋아해줘’ 예매 티켓을 행사에 참여한 연인들을 위해 제공한다.
‘커플 패키지’는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타입과 스탠다드룸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다.
평창 알펜시아 관계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타입은 스위트룸답게 고급스러운 객실과 환영 과일&와인이 준비되어 있어 프러포즈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하며, 스탠다드 룸 타입은 멋스러운 케이크가 포함되어 있어 연인의 생일 또는 기념일 등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고 전했다.
이밖에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700, 스키장 리프트 등을 이용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편안한 휴식과 레저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는 스타와 작가, 노총각과 노처녀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표현한 영화로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