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설 연휴 비상근무 공무원 격려
2016-02-11 13:3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와 새누리당 교섭단체(대표 심재민 의원)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중인 직원 격려에 나섰다.
심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시의원(김대영, 이승경, 이성우, 박정옥, 원용의, 김필여, 임상곤, 음경택, 서정열, 이보영)은 7일 안양시청과 만안‧동안구청, 안양소방서 등 당직실을 찾아 “모두가 쉬는 설 명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느라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면서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사과, 귤 등을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