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방문
2016-02-02 15:4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둔 지난 1일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했다.
이날 위문에는 천 의장을 비롯, 김대영 총무경제위원장, 이승경 보사환경위원장,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해 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따뜻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천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