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신학기 백팩 3종 출시
2016-02-11 10:5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가 2016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백팩 3종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백팩 3종은 원단 후면에 4번에 걸친 코팅 처리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메시 소재의 S커브 멜빵을 사용해 땀 흡수와 통기성이 원할하다.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등하교 시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이나 가벼운 여행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엠에이 킨 백팩'은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사각형 형태의 본체 디자인을 채용해 내용물의 무게를 분산시켜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설계했다. 대용량 아웃도어 배낭에서 착안하여 가방 윗면에 지퍼를 적용해 내용물을 보다 편하게 넣고 뺄 수 있다.
'탱커 백팩'은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가방 측면부터 내용물이 섞이지 않도록 가방 내부 공간까지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해 편리함을 더했다. 통풍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의 등판과 스트랩을 적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확보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학기 가방은 우수한 내구성과 착용감, 수납 편리성 등을 꼼꼼히 살펴 봐야 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노스페이스 백팩 3종은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