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밸런타인데이에는 특별함 담은 초콜릿을…

2016-02-11 08:38

[사진제공=GS2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GS25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차별화 초콜릿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GS25가 준비한 나만의만들기상자는 초콜릿을 담을 수 있는 선물박스와 선물포장재, 미니쉘 5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크릿세트는 초콜릿세트 속에 남성용 명품지갑 교환권과 1000원에서부터 1만원까지 모바일팝카드 충전권을 무작위로 넣어 고객들이 초콜릿 외에도 행운을 담은 상품이다.

재미있는 초콜릿도 선보였다.

인기 피규어 소니엔젤과 페레로로쉐 T-3를 한 세트로 만든 소니엔젤로쉐와 1개의 로쉐를 크게 본뜬 포장인 그랜드로쉐 T-1를 선보인다.

GS25는 알뜰한 발렌타인 준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 14일까지 네이버 쇼핑윈도우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로아카초콜릿, 킨더초콜릿, 허쉬초콜릿, 페레로로쉐 등 18종의 초콜릿에 대해 모바일기프티쿠폰을 판매한다.

모바일을 이용해 멀리 있는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모바일기프티쿠폰 판매도 진행한다. GS25 나만의냉장고를 통해서도 행사상품을 구매하고 지인에게 모바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다.

김진명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캔디초콜릿MD는 "가성비와 알뜰소비, 특별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고객에 맞춰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기획했다"며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상품과 가성비 좋은 알뜰판매를 통해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하는 여성고객이 기분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