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디디에 두보 전속모델 발탁
2016-02-12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디디에 두보가 수지를 새 뮤즈로 발탁했다.
디디에 두보는 2013년 론칭 이후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등 당대 센슈얼한 여성을 뮤즈로 소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수지는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로,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의 긴장감을 연상케 한다"며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이 디디에 두보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