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차지연 "가왕된 2주후 결혼, 혼수였다" 뿌듯함 고백
2016-02-10 11:01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이 뿌듯함을 드러냈다.
지난달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게 패하면서 정체를 드러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캣츠걸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지연은 "가왕이 되고 2주후에 결혼을 했다. 가왕이 혼수였다. 미혼 가왕도 됐다가 기혼 가왕도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