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청장, 설 연휴에 수출중소기업 현장방문
2016-02-09 15:28
주 청장은 9일 설 연휴기간에도 일부 조업중인 인천에 위치한 수출중소기업 (주)파버나인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책을 논의했다.
파버나인은 LCD, LED, PDP TV 프레임 전문생산 기업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동 아노다이징 라인을 구축, 삼성전자의 1차 벤더로서 10년 이상 전략적 협력관계 유지해 오고 있다. 글로벌 고객들이 원하는 감성품질 추구를 위해 기술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중인 회사다.
주영섭 청장은 “시장상황이 어려울 때 업계 판도가 변화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수출전선들이 불투명한 시점에 중소․중견기업들이 경쟁국가 기업들보다도 더 공격적으로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정부도 글로벌 시장에 맞는 기술개발, 생산자금,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에 정책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중소기업의 스토리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