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오후 12시 ‘정체 절정’
2016-02-07 09:12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설날 연휴와 주말이 함께 맞물린 가운데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설날 전날인 7일 본격적으로 귀향하는 차량들이 줄을 잇고 있다.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보면, 이른 아침부터 통행량이 늘어나며 일부 도로에 정체가 시작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5시간 30분, 광주까지는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통해 오늘 45만대의 차량이 귀향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정체는 오전 11부터 오후 12시 사이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정오에 몰린 차량 수는 오후부터 서서히 감소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 전날인 7일 본격적으로 귀향하는 차량들이 줄을 잇고 있다.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보면, 이른 아침부터 통행량이 늘어나며 일부 도로에 정체가 시작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5시간 30분, 광주까지는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통해 오늘 45만대의 차량이 귀향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정체는 오전 11부터 오후 12시 사이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정오에 몰린 차량 수는 오후부터 서서히 감소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