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미국 여행 "클럽에서 퇴짜"

2016-02-06 00:34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배우 김광규가 미국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혼자서 미국에 다녀왔다"며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날 미국에서 새로운 여성을 만났느냐는 질문에 김광규는 "미국에서 클럽을 갔는데 들어가지도 못하고 퇴짜를 맞았다"라고 서글프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하차 후 처음에는 홀가분했다. 그런데 정모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럽더라. 저 자리에 같이 있어야 하는데 싶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