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6회예고]이제훈ㆍ조진웅,대도사건 진범 잡아 과거ㆍ현재 바꾸려 총력

2016-02-06 00:00

tvN '시그널' 6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될 tvN '시그널' 6회에선 2015년 박해영(이제훈 분)과 1995년 이재한(조진웅 분)이 대도사건의 진범을 밝혀 엉켜버린 과거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날 시그널에선 박해영은 대도사건 범인 누명을 쓰고 20년 동안 수감생활을 하다가 출감한 오경태(정석용 분)가 신여진을 납치한 동기를 알아 내고 오경태가 있는 곳을 유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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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신여진의 행방을 파악한 차수현(김혜수 분)과 광역수사대 형사들은 서둘러 출동을 한다.

이재한과 박해영은 무전으로 엉켜버린 과거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기 위해선 대도사건 진범을 잡아야 한다. 과연 대도사건 진범은 누구이고 대도사건과 신여진 납치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tvN '시그널' 6회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