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예비후보자 워크숍 개최…총선 승리 결의

2016-02-05 07:55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새누리당 제공]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새누리당이 5일 오전 국회에서 당 소속으로 4·13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를 소집해 '단합 대회'를 열고 총선 승리를 결의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워크숍을 열어 당의 주요 공천룰과 국민공천제 의의를 설명하고, 네거티브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클린 경선 서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황진하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원외 당협위원장, 총선에 나설 현역 의원과 예비후보자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