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4회예고]어린 이유리,어린 박하나 뺨 때려"고아지만 엄마가 준 자존심 있어"
2016-02-04 18:29
박유경(김혜리 분)은 어린 이나연이 장경완(이종원 분)과 이윤애(이연수 분) 사이에서 태어난 장경완의 친딸인 것을 알고 분노한다.
장세진은 장경완의 사랑을 이나연에게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이나연을 괴롭히고 이나연은 장경완에게 “저 보육원에 갈게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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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완은 어린 강태준을 집에 초대하고 장세진은 강태준을 보고 관심을 나타낸다. 장세진은 친구에게 이나연에 대해 “부모 없는 고아로 밑바닥 인생이야”라고 말한다.
이나연은 장세진의 뺨을 때리고 “그래 나 고아야”라며 “그렇지만 엄마가 준 자존심은 그대로 있어”라고 말한다.
KBS 천상의 약속 4회는 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