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익, 근황 공개…달달한 신곡 '러브발렌타인' 홍보
2016-02-04 14:2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호익이 근황을 공개하며 어쿠스틱 감성그룹 비지엠포(BGM4)와 함께 한 신곡 '러브 발렌타인(Love Valentine)' 홍보에 나섰다.
호익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정오에 제가 참여한 신곡이 나와요~많이 들어주세요ㅎㅎㅎ #BGM4 #LoveValentine #러브발렌타인 #hoik #비지엠포" 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익은 신곡 '러브 발렌타인 (Love Valentine)'의 씨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디하면서 깔끔한 차림과 함께 호익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지난 11월 '커피(COFFEE)'로 비지엠포(BGM4)와 호흡을 맞춘 아우라(AOORA)에 이어 호익이 참여한 신곡 '러브 발렌타인 (Love Valentine)'은 포근한 EP 사운드와 어쿠스틱 비트가 어우러진 R&B 트랙이다.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듯한 풋풋한 가사와 호익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남자친구가 귓가에 달콤한 말을 속삭여 주는 것 같은 달달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곡을 만들어냈다.
한편, 비지엠포(BGM4)와 호익이 함께한 '러브 발렌타인 (Love Valentine)' 4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