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의원 예산군 죽천1리마을 ‘세뜰마을’ 공모사업 선정
2016-02-03 23:16
노후주택 보수, 슬레이트 지붕교체 등 생활여건 삶의 질 향상 기대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문표 (홍성,예산)국회의원은 예산군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를 통해 공모한 ‘신양면 죽천1리’마을이 새뜰마을로 선정되어 국비 18억원을 포함한 총 27억1,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금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80여개 마을이 신청하여 최종 47개 마을이 대상지로 선정된 사업으로 홍문표의원은‘신양면 죽천1리마을이’선정되기 위해 직접 농림축산식품부(예산배정 주관부처)에 건의하는 등 백방으로 뛰어 얻어낸 결과이다.
새뜰마을사업은‘취약지역 주거환경 생활여건 개선사업’으로 공동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에 활력과 희망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안적확보를 위한 노후붕괴 위험지역개선 ▲주택정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주요사업내용이다.
홍문표의원은“죽천1리마을이 선정되기까지 애초에 현장평가 점수가 미흡했지만 지역발전위원회 평가 위원들을 이해시키고, 선정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며“공모사업 선정으로 열악했던 죽천1리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