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윤진서 "10년간 배낭여행, 어느 나라 가도 살 수 있어"

2016-02-03 16:12

대박 윤진서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진서가 '대박'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윤진서는 "배낭 여행을 10년간 다녔다. 인사나 간단한 생존 영어에 강하다. 어느 나라에 가도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몇 개 국어 정도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윤진서는 "지금 생각나는 것은 3개밖에 없다. 헬로. 알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서는 SBS 새드라마 '대박'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