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윤진서, 4월 30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따뜻한 응원 부탁" [공식]
2017-04-25 08: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윤진서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25일 오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윤진서가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공식 입장과 더불어 윤진서와 예비신랑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FNC 측은 윤진서의 예비신랑에 대해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라고 밝히며,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FNC는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 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서 열애 중인 사실을 최초로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