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석 대시 고백 "항상 대시 받지만 내가 선택하지 않을 뿐" 자신감 폭발

2016-02-03 10:48

양금석 스토커 구속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양금석의 스토커가 구속된 가운데, 과거 양금석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양금석은 '최근 5년내 남자를 만나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난 항상 남자들의 대시를 받는다"고 대답했다.

특히 양금석은 "내가 선택하지 않을 뿐"라며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8월 한달동안 양금석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그동안 "당신은 나의 천사" 등 문자만 74통을 일방적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