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 대체 왜?
2016-02-02 17:09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신세경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세경은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신세경은 "지금 키가 164cm 정도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162cm였다. 전교에서 제일 컸다. 남학생들을 다 아래로 내려다 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