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 국가대표 출신 ‘신예 프로’ 임은빈 후원
2016-02-02 14:18
요넥스코리아, 김효주 우승 기념 드라이버 증정 이벤트…골프존카운티, 3회 라운드시 주중 그린피 면제 행사…타이틀리스트,스마트폰 앱 서비스
◆볼빅은 국가대표 출신 임은빈(19)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상반기까지 국가대표를 한 임은빈은 지난해 2월 호주 NSW 아마추어챔피언십 여자부에서 정상에 올랐고, 10월에는 KLPGA 2015킹스데일GC 점프투어 15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임은빈은 2016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을 4위로 통과하며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한다. 볼빅은 기존 함영애 최은우 김보아 외에 김희망 임은빈 등으로 KLPGA 선수단을 구성했다.
◆골프존카운티(www.golfzoncounty.com)는 ‘2016 골프로드 시즌 1’ 이벤트를 벌인다. 설 연휴를 포함해 이달말까지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골프장 가운데 2개 이상 골프장을 이용한 후 세 번째 방문하면 주중 본인 그린피를 100% 할인, 무료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설맞이 즉석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날인 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선운, 청통 골프장당 선착순 200명씩, 총 1000명의 내장객을 대상으로 즉석 복권을 1장씩 준다. 당첨시 편의점 및 복권방에서 당첨금을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