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시커먼스 변신 '쌍문동 F4'
2016-02-03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청춘'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났던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시커멓게 탄 모습으로 여행사 직원들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화제다.
2일 한 네티즌(@miniminheee)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응답하라1988 팀이 올줄알았으면 보조로 따라오라고 했을때 갈껄 ㅜ 힝 루디이모랑 삼촌 부럽따여어어어 ㅜㅜㅜㅜㅜ #택이 #박보검 #정환이 #류준열 #선우 #고경표 #정봉이 #안재홍 다왔짜나아아ㅏ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 출연하는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여행을 가이드해 준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네 사람의 사인도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응답하라 1988(응팔)' 포상휴가를 끝내고 귀국하려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되듯 아프리카로 떠났다. 생방송을 위해 한국에 귀국했던 박보검은 바로 제작진에게 이끌려 세 사람이 있는 아프리카로 향했다.
한편,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2일 귀국했으며, 방송은 2월 중에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