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론칭

2016-02-02 09:18

[사진=필리핀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사무소 지사장)이 ‘2016년 필리핀 재방문의 해’를 맞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론칭했다.

카카오톡에서 '필리핀관광청'을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 등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정보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필리핀관광청 쇼룸의 상세한 위치와 연락처, 필리핀관광청 페이스북 바로가기 링크도 제공된다.

한편 필리핀관광청은 2월 7일까지 '필리핀관광청 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필리핀관광청 앱'을 다운로드한 후 팝업창에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여부 확인은 2월 11일, 필리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PHLTOURISM/)와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www.7107.co.kr/)에서 할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만 응모 가능하다.

필리핀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필리핀관광청 앱(2016)’에서는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필리핀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소개와 연락처, 지도 서비스 및 위치 정보, 사진 갤러리 등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이번 '필리핀관광청 앱!' 이벤트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필리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받길 바란다"며 “‘필리핀 재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