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2016-02-01 19:40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총 7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결정하며, 올 해는 전 세계에서 총 5295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대신증권의 '2015 애뉴얼리포트'는 메인 컬러인 Green to Blue컬러를 그래픽요소로 활용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했다.
또 사업성과 및 전략 부분 등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디자인으로 투자자가 확인해야 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 애뉴얼리포트'는 지난 8월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본상인 위너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