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 출연료 얼만지 봤더니… "대박 믿기 어려울 정도"
2016-01-30 21:40
이러한 가운데 김태호 PD가 잭블랙을 향한 칭찬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태호 PD는 최근 '무한도전' 잭블랙 편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잭블랙이 출국까지 4시간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굉장이 걱정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잭블랙이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안겨 주고 떠났다. 초심으로 돌아보게 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잭블랙은 영화 쿵푸펜더3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전날 도착한 잭블랙은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출국했다.
잭 블랙의 최근 영화 개런티는 알려지진 않았지만 2002년도에 영화 '오렌지 카운티'에 출연했을 당시 200만 달러(한화 24억 원)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