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41회예고]지진희,김현주에“너와 나 각자 갈길 가고 돌아보지 마”
2016-01-30 00:00
도해강은 갖고 있던 비리 음성 파일로 최만호(독고영재 분) 회장을 코너로 몰고, 최만호 회장은 도해강에게 “내가 살인자가 되면 내 아들도 죽는다”며 최진언을 방패로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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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강은 치매 증세를 겪는 홍세희(나영희 분)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약해지고 홍세희를 데리러 온 최진언은 도해강에게 “나 때문에 망설이지 말라”며 “너는 너 갈길 가고 나는 나 갈길 가고 돌아보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SBS 애인있어요 41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애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