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창조, 59년생 김흥국과 ‘5959(오구오구)’ 유닛 탄생?
2016-01-29 16:0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그룹 틴탑이 95년생 멤버들이 만든 ‘5959(오구오구)’ 팀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29일 신곡 ‘사각지대’로 컴백한 틴탑이 KBS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틴탑의 리키와 창조가 만든 유닛 팀을 소개했다.
김성주의 자리를 대신 한 김원준과 이세준이 “유닛 생각이 없는가, 하면 멤버 누구랑 하고 싶나” 라고 질문을 하자 창조는 “멤버들 한 명씩 다 해서 여섯 번 계속 컴백하고 싶다” 라고 유닛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과 엑소의 ‘으르렁’ 등을 히트 시킨 작곡가 신혁의 팝 댄스곡으로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고와 사랑하는 마음의 이중적인 감정을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5959(오구오구)’ 팀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구오구 해주고 싶은 유닛이 될 것 같은데”, “이 유닛 실현 가능성 있는 건가?”, “59년생 김흥국이랑 유닛 하면 대박 날 듯”, “자기들끼리 팀도 만들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